Scratch 3.0 블로킹 블럭 만들기

확장블럭 중 블로킹 기능을 필요로 하는 블럭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로봇의 경우 setDistance, setRotation 등 특정 거리나 특정 각도까지 움직이고, 이때 동작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블럭이 존재한다.

Scratch 3.0의 Extension의 경우 개발 언어는 Javascript이다. 따라서 일반 언어에서 사용하듯 while 문을 이용한 제어가 불가능하다. 만약 while 문을 사용하면 스크립트 실행 자체가 멈춰버리므로, 프로그램 자체가 멈춰버리고, 이게 길게되면 각종 브라우저에서 에러와 같이 인식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Promise와 setInterval의 조합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로봇이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는 로봇의 상태 정보를 통해 파악할 수 있고, 움직이는 명령을 보낸 후, 로봇의 상태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로봇의 동작이 완료되었음을 의미하는 플래그가 셋되면 블럭의 동작을 완료하면 된다.

기존 setDistance() 함수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setDistance (args) {
    const l_dist = parseInt(args.L_DIST);
    const r_dist = parseInt(args.R_DIST);

    this._peripheral.setDistance(l_dist, r_dist);
}

이제 여기에 플래그를 모니터링하고, 블럭의 동작을 완료하는 부분을 추가한다.

setDistance (args) {
    const l_dist = parseInt(args.L_DIST);
    const r_dist = parseInt(args.R_DIST);

    this._peripheral.setDistance(l_dist, r_dist);

    return new Promise(resolve => {
        var first_check = true;
        var ttt = setInterval(() => {
            if(this._peripheral.isRobotMoving == false && first_check == true) {
                first_check = false;
            }
            else if(this._peripheral.isRobotMoving == false && first_check == false) {
                resolve();
                clearInterval(ttt);
            }
        }, 100);
    });
}

이제 로봇의 연결하고 위 블럭을 실행해보면, 다음과 같이 동작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함을 볼 수 있다.

Scratch 3.0 업데이트

스크레치 3.0은 현재도 활발하게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작성하였던 Extension들도 이에 맞추어 몇가지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scratch-gui

  • 확장카드의 이미지들의 위치가 한 디렉토리로 통일됨. 기존은 외부 연결에 사용되는 아이콘 그림의 경우 peripheral-connection에 넣었으나, 이젠 확장카드 이름의 디렉토리에 모두 넣어 사용하고 peripheral-connection 디렉토리는 사라짐.
  • 기존 외부링크로 되어 있던 리소스들이 로컬로 전환 중. 사운드, 이미지 등이 로컬 파일로 존재. 즉, 이제 인터넷 연결 없이도 원할히 사용 가능.
  • 확장카드 추가 – gdx, LEGO Boost 등

scratch-vm

  • 추가된 확장카드에 대한 소스들 추가.

scratch-l10n

  • 추가된 확장카드에 대한 언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