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ll Confluence Server on VPS

Confluence (https://www.atlassian.com/ko/software/confluence)는 협업 문서 작성 도구로 잘 알려져 있는 툴이다. 많은 개발 회사들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료는 아니고, 클라우드 서비스, 설치형 둘다 제공한다.

한번 써보고자 시도해 봤는데 (그냥 새로운 걸 좋아하는 취지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한달에 $10을 내야 한다. 현재 블로그를 운용하는 VPS가 약간은 잉여인지라, 거기에 추가해보면 어떨까 해서 다시 삽질을 시작해봤다.

설치는 대단히 간단하다. 서버에 설치 스크립트 파일을 저장하고, 이를 루트 권한으로 실행하면 끝.

설치 방법은 https://confluence.atlassian.com/doc/installing-confluence-on-linux-143556824.html에 나와 있는대로, 몇번 엔터키만 툭탁하면 설치는 완료.

한글 관련 문제가 있어,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할 때, utf-8을 기본값으로 설정해야 한다.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한글 문서를 적어도 깨져보이는 에러가 발생한다.

mysql 설정, 파일에 다음의 두 라인 추가

/etc/mysql/mysql.conf.d/mysqld.cnf

[mysqld]
...
character_set_server=utf8
collation-server=utf8_bin 

데이터베이스 생성

$ mysql -u root -p

mysql> CREATE DATABASE <database-name> CHARACTER SET utf8 COLLATE utf8_bin;
mysql> GRANT ALL PRIVILEGES ON <database-name>.* TO '<confluenceuser>'@'localhost' IDENTIFIED BY '<password>';

기본 접근 경로는 http://<your_domain>:8090 이다. 처음 접속 시 라이센스 및 데이터베이스 관련 설정을 해야 하고, 약간의 시간이 걸리고 나면 완료.

설치형은 $10를 한번만 지불하면 된다. 물론 기술지원 (메이저 업데이트)을 위해선 1년마다 $10을 지불해야 하지만, 납득할 만한 가격인듯.

다음으로 현재 블로그에 사용하는 SSL을 이용해, 보안접속이 가능하도록 설정한다.

내부 프록시를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또 현재 도메인을 이용해 <your-domain>/confluence 와 같이 시용하기 위해 몇가지 설정을 한다. 이를 위해서 nginx 설정 파일, confluence의 server.xml 파일을 수정한다.

/etc/nginx/sites-enabled/default

다음 라인 추가.

         location /confluence {
                client_max_body_size 100m;
                proxy_set_header X-Forwarded-Host $host;
                proxy_set_header X-Forwarded-Server $host;
                proxy_set_header X-Forwarded-For $proxy_add_x_forwarded_for;
                proxy_pass http://localhost:8090;
        }

        location /synchrony {
                proxy_set_header X-Forwarded-Host $host;
                proxy_set_header X-Forwarded-Server $host;
                proxy_set_header X-Forwarded-For $proxy_add_x_forwarded_for;
                proxy_pass http://localhost:8091/synchrony;
                proxy_http_version 1.1;
                proxy_set_header Upgrade $http_upgrade;
                proxy_set_header Connection "Upgrade";
        }

다음 라인 코멘트 처리

    #location = /favicon.ico { log_not_found off; access_log off; }
    #location = /robots.txt { log_not_found off; access_log off; allow all; }
    #location ~* \.(css|gif|ico|jpeg|jpg|js|png)$ {
    #    expires max;
    #    log_not_found off;
    #}
/opt/atlassian/confluence/conf/server.xml

아래와 같이 수정

    <Connector port="8090" connectionTimeout="20000" redirectPort="8443"
        maxThreads="48" minSpareThreads="10"
        enableLookups="false" acceptCount="10" debug="0" URIEncoding="UTF-8"
        protocol="org.apache.coyote.http11.Http11NioProtocol"
        proxyName="ahnbk.com" proxyPort="443" scheme="https" secure="true" compression="on"/>

...

    <Context path="/confluence" docBase="../confluence" debug="0" reloadable="false" useHttpOnly="true">
                    
...

한글 문제 해결을 위해서, mysql 연결관련 설정에서 링크를 다음과 같이 설정.

jdbc:mysql://localhost:3306/confluence?useUnicode=true&characterEncoding=utf8

위와 같이 수정하고, nginx, confluence 재시작

$ sudo service nginx restart
$ sudo service confluence restart

이제 https://ahnbk.com/confluence 로 접속해보면 (도메인 이름은 각자 상황에 맞게)

와 같이 정상적으로 보인다. ^^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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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으로 macOS Text to Speech 엔진 (NSSpeechSynthesizer) 사용해보기

로봇이든 다른 분야에서든 TTS (Text To Speech) 엔진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보통은 오픈 소스로 공개된 저품질의 엔진이나, 클라우드 엔진을 사용하곤 한다. 물론 요즘 딥러닝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학습 후 실제 목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곤 하지만, 그건 논외로 하고….

macOS에는 NSSpeechSynthesizer라는 훌륭한 품질의 TTS 엔진 – 그것도 거의 모든 나라의 목소리가 포함되어 있는 – 이 내장되어 있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선 Swift나 ObjectC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사용하기 쉬운 Python을 이용해서 사용도 가능하다.

먼저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Python3, pip3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Homebrew (https://docs.brew.sh/Installation)를 이용하면 쉽게 설치 가능하다.

$ pip3 install -U pyobjc

pyobjc 모듈은 Python과 ObjC 간 연결을 위한 것이다. pyobjc는 메타모듈로 이를 설치하면 사용에 필요한 거의 모든 모듈을 다 설치한다.

이제 Python3를 이용하여 다음의 스크립트를 실행해본다.

from AppKit import NSSpeechSynthesizer

speech = NSSpeechSynthesizer.alloc().initWithVoice_("com.apple.speech.synthesis.voice.yuna.premium")
speech.startSpeakingString_(u'안녕? 만나서 반가워요.')

한국어 유나의 목소리로 맑은 음성을 들려줄 것이다. 이외에도 제어를 위한 다양한 함수들이 존재한다.

speech.isSpeaking()
speech.stopSpeaking()

사용 가능한 목소리 리스트를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 NSSpeechSynthesizer.availableVoices()

고품질의 목소리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System Preferences > Accessibility > Speech 에서 System Voice를 선택, Customize 항목으로 들어가면 각 나라별 목소리 리스트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체크박스가 존재한다.

끝.

닭볶음탕

닭은 양에 맞는 적당한 크기를 닭볶음탕용으로 준비. (토막토막)

찬물에서 한번 씻고, 넓은 냄비에 넣고, 물은 잠방잠방하게 넣어서 끓인다.

물이 끓기 전, 설탕 or 당분을 취향에 맞게 넣는다.

물이 끓으면, 감자, 당근, 양파를 넣고 끓인다.

야채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간마늘 크게 한 수푼 넣고 또 끓인다.

푸욱 끓인 후,

간장 한컵을 넣고

버섯 등 곁들일 야채 추가.

또 끓인 다음, 고추가루를 취향껏 넣는다. 이때 간를 봐서 맞춰야 함. 짜면 물을 보충, 싱거우면 간장 추가.

이제 먹으면 끝!

Install WSL 2 on Windows 10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긴 한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변덕인지는 몰라도) Windows 10에서 Linux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복잡한 설치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Microsoft Store에서 클릭 한번이면 설치가 완료된다. 아직 Native Linux에는 좀 미치진 못하지만, 그래도 쉽게 설치하고 써볼 수 있다는게 어딘가… ㅎㅎ

마이크로소프트의 웹페이지에서 쉽게 설명하곤 있지만, 그래도 설치는 해봤으니 여기에다가 정리

설치

몇번 재부팅 과정이 필요하다. 처음 WSL 기능 활성화 할때 한번, WSL 2로 변환하기 위해 Virtual Machine Platform 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한번.

Power Shell을 Administrator 모드로 연다. (왼쪽 하단 돋보기 버튼을 누르고 power shell을 입력한 후, 앱 아이콘이 보이면 오른쪽 버튼을 눌러 Run as Administrator를 선택하면 된다.)

> Enable-WindowsOptionalFeature -Online -FeatureName Microsoft-Windows-Subsystem-Linux

y를 누르면, 재부팅하면서 WSL 기능을 활성화 한다.

각종 배포판을 지원하긴 하지만, 무난한 Ubuntu 18.04 LTS를 설치해본다. (다른 배포판들은 https://docs.microsoft.com/en-us/windows/wsl/install-win10 에서 확인 가능)

Get 버튼을 눌러 구입(?)하면, 자동으로 설치까지 완료.

시작메뉴를 확인해보면, 위와 같이 앱이 설치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저걸 실행해보면,

어설픈 터미널창이긴 한데, 실제 Ubuntu의 터미널 환경을 제공한다. 물론 apt-get으로 패키지들도 설치 가능하다.

이제 잠시 종료하고, WSL 2로 업데이트해보도록 한다. 개선된 버전으로 64bit 실행파일을 지원한다곤 하는데, 자세한 설명은 여기(https://docs.microsoft.com/en-us/windows/wsl/wsl2-about)를 참조하면 될듯.

다시 Power Shell를 위와 마찬가지로 Administrator 모드로 열고,

> Enable-WindowsOptionalFeature -Online -FeatureName VirtualMachinePlatform

을 실행하고, 재부팅한다.

다시 Power Shell을 열고, 다음과 같이 입력하여, 기설치된 배포판을 WSL 2로 변환한다.

> wsl --set-version Ubuntu-18.04 2

약간 시간이 흐르고, 변환이 완료되었다고 나오면 끝.


Windows 10에선 기존 허접하게 생긴 터미널 창을 대신하여, Windows Terminal (Preview) 버전도 제공된다. 역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서 설치가 가능하며, 여기를 눌러 설치한다.

실행해보면, 좀더 깔끔하게 생긴 터미널 창이 제공되고, 탭의 아래 꺽쇠 부분을 눌러보면 설정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터미널을 실행하면 바로 wsl로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파일을 추가해본다.

파일 중간 쯤, “profile” 섹션에 다음과 같이 추가한다.

{
      "acrylicOpacity": 0.9,
      "closeOnExit": true,
      "colorScheme": "Campbell",
      "commandline": "wsl -d Ubuntu-18.04",
      "cursorColor": "#FFFFFF",
      "cursorShape": "bar",
      "fontFace": "D2Coding",
      "fontSize": 9,
      "guid": "{c909ebdd-6f47-410b-a911-85f601d2cb80}",
      "historySize": 9001,
      "icon": "ms-appx:///ProfileIcons/{0caa0dad-35be-5f56-a8ff-afceeeaa6101}.png",
      "name": "wsl",
      "padding": "0, 0, 0, 0",
      "snapOnInput": true,
      "startingDirectory": "/home/byeongkyu",
      "useAcrylic": true
    }

여기서 guid는 고유한 값이어야 하므로, 터미널을 열고 uuidgen을 실행하면 사용할 수 있는 guid 값이 생성되고 이를 사용하면 된다.

이제 이것저것 설치해보며 사용해보면 될듯하다. 끝!

[ROS] 패키지 소스 빌드 전 의존 패키지 설치하기

ROS를 개발하다보면 여러가지 패키지들을 사용해야 하고, 또한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는 (주로는 github 등에서 받아오는) 패키지를 받아 빌드하여 사용해야할 경우가 생긴다.

이때 빌드하려는 패키지가 사용하는 의존 패키지들을 설치해줘야 빌드가 제대로 될 수 있는데, 이를 일일이 설치하는 것부터가 일이 되는 경우가 있다. README.md 파일에 이런 패키지들을 설치해야 합니다라고 알려주고 설치방법을 다음과 같이 패키지 리스트와 같이 알려 주는 경우도 있다.

$ sudo apt install package1 package2 ...

ROS에선 이를 쉽게 해결하기 위해서 rosdep 툴을 제공한다. rosdep이 하는 일을 보면, 여러가지 패키지들의 이름을 저장해 놓고, 각 패키지의 이름에 해당하는 시스템 패키지 명을 db로 저장하고 있는 형태이다. 기본적으론 rosdep.yaml 파일을 메인 레포지토리에서 받아와서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이 파일을 수정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각 패키지의 package.xml 파일엔 이 패키지가 의존하는 패키지들의 리스트가 저장되어 있다 (잘 만들어진 패키지라면…). rosdep은 각 패지키의 package.xml 파일을 읽어와, 의존 패키지 리스트를 만들고, 이를 위에서 설명한 db와 매칭하여 시스템 패키지를 설치하는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패키지 디렉토리로 이동하여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 rosdep install --from-paths . --ignore-src -r -y

이렇게 하면 현재 디렉토리부터 하위 디렉토리를 순환하여 돌아다니며, 의존 패키지들을 자동으로 설치해 준다.

만약 파이썬으로 구성된 패키지이고, 의존 패키지를 requirements.txt 내에 잘 정리해 두었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실행하면 의존 패키지를 pip를 이용하여 설치한다.

$ find -name 'requirements.txt' | xargs -L 1 sudo pip install -U -r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패키지를 잘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위와 같은 과정을 잘 익혀두었다가 본인이 만든 패키지를 배포할때도 package.xml, requirements.txt 파일을 잘 정리하여 배포한다면 다른 사람이 별다른 수고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