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sorFlow는 그냥 툴이고 배우는데야 큰 문제는 없지만, 머신러닝을 이해하지 않고 TensorFlow를 배우는건 그냥 겉핥기만 될뿐인듯 하다. 문제는 그것을 배우고 활용하기 위한 전처리 작업들이 만만치 않다는 점. 초보자들이 양질의 데이터를 구하기란 매우 힘든 일인듯.
이 책은 그냥 자연어 처리에 이러한 방법도 있다라는 것을 보기 위해 구입한 책이다. 완벽하게 분석해서 내 것으로 만들면 좋겠지만, 내가 아직은 많이 필요한 내용이 아니므로 그냥 트렌드 파악용?
OpenCV는 영상처리 부분에선 많이 (그냥 99% 정도?)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이다. 사실 기술서적은 버전이 변화함에 따라 쓸모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구입이 좀 꺼려지긴하는데, 기본 기능들 (버전이 변하더라도 사용법은 거의 변하지 않는)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인듯 하여 구입하였다.
기본 기능부터, 약간의 고급 기능까지 함수들의 사용법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고, Python으로 예제 코드가 되어 있고 결과물에 대해 스샷까지 잘 되어 있어 책상이 꼽아두었다가 필요할때 한번씩 꺼내볼만하다.
>>> upip.install("micropython-uasyncio")
Installing to: /lib/
Warning: pypi.org SSL certificate is not validated
Installing micropython-uasyncio 2.3 from https://files.pythonhosted.org/packages/2f/d0/da285cf389f3736b204514f936b9621976735096ba02f6cd701ef0426a05/micropython-uasyncio-2.3.tar.gz
Installing micropython-uasyncio.core 2.3 from https://files.pythonhosted.org/packages/2b/3a/5737ff41dfe85d3ddf4c783e9289f6c869526fd31b495bf012612e6c82cf/micropython-uasyncio.core-2.3.tar.gz
>>> import uasyncio
기본으로 제공되는 Tags 위젯은 사용된 Tag를 순서대로 모두다 보여줘서 좀 번거로운 면이 있다. 사용 빈도를 반영하여 많이 사용된 Tag를 크게 보여주고, 또 원하는 순위까지만 보여주는 것이 좀 괜찮을 것 같은데, 이를 위해선 해당 기능을 포함하는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사용하거나, 간단히 functions.php를 수정하면 된다.
사용하는 테마의 디렉토리로 가서, functions.php 파일을 열고, 다음의 구문을 추가한다.
function wpb_tag_cloud() {
$tags = get_tags();
$args = array(
'smallest' => 12,
'largest' => 24,
'unit' => 'px',
'number' => 15,
'format' => 'flat',
'separator' => " ",
'orderby' => 'count',
'order' => 'DESC',
'show_count' => 1,
'echo' => false
);
$tag_string = wp_generate_tag_cloud( $tags, $args );
return $tag_string;
}
// Add a shortcode so that we can use it in widgets, posts, and pages
add_shortcode('wpb_popular_tags', 'wpb_tag_cloud');
// Enable shortcode execution in text widget
add_filter ('widget_text', 'do_shortcode');
여기에서 설정할 옵션은
smallest: 가장 낮은 순위의 Tag 폰트 크기
largest: 가장 높은 순위의 Tag 폰트 크기
number: 15 순위까지 보여주기
seperator: Tag들 보여줄때 구분자
이와 같이 설정하고, Widget 설정에서 Text 위젯을 추가하고, 내용에 wpb_popular_tags을 입력한다. 결과를 보면,
$ esptool.py --chip esp32 -p /dev/tty.SLAB_USBtoUART write_flash -z 0x1000 esp32-bluetooth.bin
esptool.py v2.6
Serial port /dev/tty.SLAB_USBtoUART
Connecting.....
Chip is ESP32D0WDQ6 (revision 1)
Features: WiFi, BT, Dual Core, 240MHz, VRef calibration in efuse, Coding Scheme None
MAC: 84:0d:8e:0c:c9:f0
Uploading stub...
Running stub...
Stub running...
Configuring flash size...
Auto-detected Flash size: 4MB
Compressed 1549888 bytes to 970594...
Wrote 1549888 bytes (970594 compressed) at 0x00001000 in 85.5 seconds (effective 145.0 kbit/s)...
Hash of data verified.
Leaving...
Hard resetting via RTS pin...
보드의 전원을 껐다가 다시 인가하고, 터미널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하여 REPL 환경으로 진입.
$ screen /dev/tty.SLAB_USBtoUART 115200
처음엔 아무런 내용이 나타나지 않지만, 명령어를 입력하면 됨. 평소 사용한 REPL 환경와 동일.
>>> print("hello")
hello
>>>
REPL 환경에서 나오려면, ctrl + a, ctrl + \ 키를 순서대로 누르고, 화면 밑 프롬프트가 나오면 y를 눌러 종료 가능.
Adafruit에서 제공하는 Micro Python Tool을 이용해 보드 내부의 파일 시스템에 파일을 넣거나 스크립트를 실행할 수 있음.
$ pip3 install adafruit-ampy
보드 내부 파일 시스템에 있는 파일들 표시
$ ampy -p /dev/tty.SLAB_USBtoUART ls
/boot.py
다음의 명령어를 이용해 파일들 조작 가능.
ampy
Usage: ampy [OPTIONS] COMMAND [ARGS]...
ampy - Adafruit MicroPython Tool
Ampy is a tool to control MicroPython boards over a serial connection.
Using ampy you can manipulate files on the board's internal filesystem and
even run scripts.
Options:
-p, --port PORT Name of serial port for connected board. Can optionally
specify with AMPY_PORT environment variable. [required]
-b, --baud BAUD Baud rate for the serial connection (default 115200).
Can optionally specify with AMPY_BAUD environment
variable.
-d, --delay DELAY Delay in seconds before entering RAW MODE (default 0).
Can optionally specify with AMPY_DELAY environment
variable.
--version Show the version and exit.
--help Show this message and exit.
Commands:
get Retrieve a file from the board.
ls List contents of a directory on the board.
mkdir Create a directory on the board.
put Put a file or folder and its contents on the board.
reset Perform soft reset/reboot of the board.
rm Remove a file from the board.
rmdir Forcefully remove a folder and all its children from the board.
run Run a script and print its output.
Jetson Nano에는 라즈베리파이와 마찬가지로 40핀의 GPIO 헤더가 존재한다. 이를 이용해 다양한 외부기기와 연결 가능한데, python의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제어 가능하다.
먼저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한다. python3는 기본 설치되어 있고, pip3는 설치해야 한다.
$ sudo apt install python3-pip
다음으로 Jetson.GPIO 패키지를 설치한다.
$ sudo pip3 install Jetson.GPIO
이제 python3를 실행하고 설치한 패키지를 import 해보면 다음과 같이 퍼미션 에러가 발생한다. 몇가지 설정이 필요하다.
>>> import Jetson.GPIO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File "<stdin>", line 1, in <module>
File "/usr/local/lib/python3.6/dist-packages/Jetson/GPIO/__init__.py", line 1, in <module>
from .gpio import *
File "/usr/local/lib/python3.6/dist-packages/Jetson/GPIO/gpio.py", line 33, in <module>
raise RuntimeError("The current user does not have permissions set to "
RuntimeError: The current user does not have permissions set to access the library functionalites. Please configure permissions or use the root user to run this
다음으로 demos/mobile/html/toolbox_standard.js 툴박스 파일도 작업 디렉토리로 복사한다. 또 localization 관련한 디렉토리도 복사한다. 복사 위치는 msg 디렉토리 밑으로 한다. 본래 Blockly 디렉토리의 msg/js 디렉토리를 현재 개발 디렉토리로 복사한다. 완료되었으면 다음과 같이 보여야 한다.
이제 에디터를 이용해서 파일을 하나 생성한다. 파일 이름은 index.html 이다. 파일 내용은 다음과 같다.
<!DOCTYPE html>
<!-- HTML file to host Blockly in a mobile WebView. -->
<html>
<head>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 maximum-scale=1">
<link rel="stylesheet" href="styles.css">
<script src="blockly_compressed.js"></script>
<script src="blocks_compressed.js"></script>
<!-- TODO: Select msg file based on locale. -->
<script src="msg/js/en.js"></script>
<script src="toolbox_standard.js"></script>
</head>
<body>
<div id="blocklyDiv"></div>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workspacePlayground = Blockly.inject('blocklyDiv', {
media: 'media/',
toolbox: BLOCKLY_TOOLBOX_XML['standard'],
zoom: {controls: true}
});
</script>
</body>
</html>
지난 달에 열린 GTC에서 NVIDIA가 JETSON NANO를 발표하였습니다. 라즈베리파이만한 크기에 가격도 저렴? ($99)하고, 게다가 CUDA 코어까지 내장되어 있어, 요즘 유행하는 머신러닝 알고리즘들을 테스트 해보거나, 가지고 놀기 좋게끔 만든 보드인듯 합니다.
한국은 공식판매처가 한컴MDS로 되어 있어, 맘편하게 하나 주문해봤는데, 오늘에서야 도착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다 오늘쯤 받으시겠네요.^^
패키징은 벌것 없습니다. 딸랑 종이박스 하나이고, 내용물도 메뉴얼을 제외하면 보드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흔한 USB 케이블도 없네요. 녹색 커버를 열면 아래와 같이 보드가 담겨있는 봉투가 보이고,
그 밑에 간단한 보드 메뉴얼과, 보드 받침대? 역할을 하는 종이접기류가 보이네요.
보드는 정전기 방지 봉투가 잘 포장되어 있고, 뜯어보면 많이 보셨던 JETSON NANO가 들어있습니다. 뭐 크게 감흥이 있는 건 아니고, 나노 모듈에 확장보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부품들을 배치하지 않아, 거의 평면이고, 다만 단자들이 전부다 노출되어 있는 관계로 사용하실땐 받침이나 커버가 꼭 있어야겠네요. (위에서 본 종이접기처럼….)
한쪽면에 확장 커넥터들을 몰아놨습니다. 왼쪽부터 DC어댑터 단자(5V/4A max), HDMI, DP, USB3.0 x4, Ethernet, Micro USB B (전원공급용, 5V/2A) 이고요.
보드 오른쪽은 라즈베리파이와 유사하게 확장 포트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GPIO와 POE 등. 반대쪽엔 UART, POWER SW, RESET,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보이고요. 여기에 라즈베리파이에 사용했던 카메라를 꼽을수 있다네요.
나노모듈을 제거하면 밑에 PCIe 확장포트가 보입니다.
여기에 아래 제품과 같은 무선랜/블루트스 카드를 꼽으면 무선 연결이 가능해집니다.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고요. 다만 안테나가 비포함되어 있으니 안테나도 같이 주문해야 합니다.
나노모듈 밑에는 MicroSD 카드를 꼽을수 있습니다. JETSON 웹페이지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 SD카드에 굽고, 끼워서 부팅하면 됩니다.
라즈베리파이와 크기를 비교하면 가로 길이는 비슷하지만, 세로 길이가 좀 깁니다. 하지만 라즈베리파이의 경우 확장커넥터들이 오른쪽에 밀려있는 관계로 실제 조립하거나 사용할때는 나노가 좀더 편리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들이 보이는데, USB C 단자를 설계해 놓고 Micro USB B 단자를 꼽아놓은 점, USB포트에 커넥터들 임시땜빵, 오디오출력이 가능함에도 오디오출력 포트가 없다는 점 등이 있네요. RTC를 위한 배터리 단자도 자리만 남겨놓고 조립은 안했네요.
뭐.. 처음 제작된 제품이니 조만간 리비전되어 나올 듯 합니다. 전원을 넣고 부팅하면 Ubuntu 설치할 때와 마찬가지로 언어선택, 키보드, 계정 생성 등의 진행절차가 나오고 완료하면 Ubuntu로 부팅이 가능합니다. Ubuntu 버전은 18.04가 설치되어 있으며, 일단 처음 설치한 후의 느낌은 라즈베리파이보단 좀더 쾌적하게 움직인다 정도 입니다.
Prusa i3 MK3를 구입하고 번들로 같이 왔던 Prusament PLA Galaxy Silver 필라멘트를 사용해왔더랬습니다. 짙은 회색에 PLA 재질이라 프린트 품질도 훌륭하고 표면도 아주 괜찮았습니다만… 그럭저럭 사용하다보니 한 롤을 다 써버렸습니다.
처음에 같이 주문했던 Prusament PLA Azure Blue, Prusament PLA Lipstick Red도 있긴 했지만 색상이 상당히 튀는 색이라 나중에 특별한 넘 뽑을때나 사용하기로 하고, 일반적으로 사용할 필라멘트를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제품은 Prusament PETG Urban Grey로 밝은 회색 빛의 PETG 재질의 필라멘트입니다. PETG는 PLA 보다 강도도 뛰어나고, ABS에 비해 환경 유해물질도 나오지 않습니다. 또 프린트 중 냄새도 현저히 없는 수준이고요.
오늘 받아서 간단히 큐브를 프린트 해보았는데, 출력 중 변홍도 없고 꽤 괜찮게 나옵니다. 다만 노즐 온도가 290도, 베드 온도가 90도까지 올라가야하니 PLA 출력때보다 열기가 좀 느껴지네요. 냄새도 PLA보다 덜 납니다. 가격은 한롤 당 $28.49 정도로 저렴한 PETG보단 비싼 편이나 Prusa에서 셋팅한 값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출력 품질도 보장되니 그다지 비싸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확장블럭 중 블로킹 기능을 필요로 하는 블럭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로봇의 경우 setDistance, setRotation 등 특정 거리나 특정 각도까지 움직이고, 이때 동작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블럭이 존재한다.
Scratch 3.0의 Extension의 경우 개발 언어는 Javascript이다. 따라서 일반 언어에서 사용하듯 while 문을 이용한 제어가 불가능하다. 만약 while 문을 사용하면 스크립트 실행 자체가 멈춰버리므로, 프로그램 자체가 멈춰버리고, 이게 길게되면 각종 브라우저에서 에러와 같이 인식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Promise와 setInterval의 조합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로봇이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는 로봇의 상태 정보를 통해 파악할 수 있고, 움직이는 명령을 보낸 후, 로봇의 상태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로봇의 동작이 완료되었음을 의미하는 플래그가 셋되면 블럭의 동작을 완료하면 된다.
워드프레스에서 카테고리를 선택하였을 때, 해당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포스트들의 리스트만 보여주는 페이지가 필요할 수 있다. 아마 찾아보면 플러그인도 있긴 할텐데, 간단히 파일 하나 정도만 생성해주면 사용자가 원하는 카테고리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테마의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 cd /var/www/html/wp-content/theme/twentyseventeen
category.php 파일을 생성한다. 만약 카테고리 이름별로 페이지를 생성하고 싶다면, 원하는 카테고리 이름을 추가하여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scratch 카테고리 페이지를 만든다면, category-scratch.php를 만들어준다. 워드프레스는 해당 페이지를 읽을 때 우선순위를 두게 되는데,